삼성전자 기업 정보 시가총액
오늘은 코스피 100 지수에 편입된 기업 중 가장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인 삼성전자 주식회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소재의 휴대폰 및 반도체, 기타 가전제품 제조업 기업입니다. 1969년 1월 13일 창업주 이병철 회장에 의해 창립된 삼성전자는 현재 회장직을 이재용이 맡고 있으며 대표이사로는 한종희, 경계현이 있습니다. 현재 본사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해 있으며 약 230개의 국가에 지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2022년 기준 매출액이 약 300조 원으로 추산되었으며 자산 총액은 2021년 기준으로 426조 6,211억 원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영업이익은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부문에서 가장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임직원 수는 약 27만 명으로 집계되었으며 모기업으로는 삼성그룹이 있습니다. 2021년 12월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CE부문, IM부문을 DX부문으로 통합하였으며 반도체를 생산하는 DS부문과 전장부품사업을 맡고 있는 Harman 부문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자회사로는 삼성전자판매, 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로지텍, 세메스, 스테코, 삼성메디슨, 하만 인터내셔널이 있습니다. 주요 주주로는 삼성생명보험 외 16인이 지분의 21.14%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민연금공단이 8.53%를, 블랙록이 5.0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기업 역사
1938년에 삼성물산으로 설립된 이 회사는 처음에는 식품과 의류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1969년 박정희 대통령과의 중추적인 회담을 통해 삼성전자가 설립되었고, 이는 전자 산업으로의 진출을 알렸습니다. LG그룹과의 GTV 인수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가격 차이에 대한 협상이 흔들렸습니다. 1970년에 삼성 NEC가 등장하여 백색가전과 AV기기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1974년 한국반도체의 전략적 인수는 이 회사의 반도체 사업 진출을 알렸습니다. 1980년 한국전자통신의 인수로 더 많은 사업 확장이 이루어졌습니다. 1983년 이병철 창업자는 '도쿄 선언'을 선언하여 삼성의 D램 사업 진출을 알렸고, 64K D램을 개발하여 세계적으로 세 번째 회사의 위치를 굳혔습니다. 1990년대 후반 경제 격변 속에서 삼성은 광범위한 구조조정을 겪으며 한국을 선도하는 대기업으로 부상했습니다. 패스트 팔로우 전략을 활용하여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었고, 2012년부터 경쟁사를 제치고 우위를 유지했습니다. 2010년 메디슨 인수는 이 회사의 헬스케어 분야 진출을 알렸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초기에는 호황을 누렸지만, 삼성은 2014년 시장 포화와 경쟁 심화로 인한 심각한 도전에 직면했고 그 결과 현저한 수익 하락을 초래했습니다. 2021년 1분기로 빠르게 진행하면 삼성은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애플에 뒤쳐져 회사에 상당한 장애물을 제공합니다.
삼성전자 기업 사업 분야
2021년 12월,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조직 개편을 통해 사업 부문을 간소화했습니다. CE 사업부와 IM 사업부는 DS 사업부로 통합되어 엑시노스, 아이소셀, 메모리 사업부를 포함했습니다. 또한 유명한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DS 사업부 내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JBL, AKG, 하만 카돈, 마크 레빈슨, 아캄, dbx, 렉시콘, 인피니티 등의 전자 부품을 수용하는 하만 사업부는 사운드 부문에 통합되거나 사운드 부문에 추가되었습니다. 회사의 비즈니스 보고서에 나와 있는 바와 같이 CE, IM, DS, 하만 사업부는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됩니다. 2017년 기준 삼성전자의 사업 환경은 사업부 전체의 순이익과 영업이익, 총자산에서 뚜렷한 비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IM 부문이 44.5%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반도체 중심의 DS 부문은 65.6%라는 놀라운 수치로 영업이익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전자부품을 주력으로 하는 하만 사업부는 전체적으로 미미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 시리즈로 대표되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은 전체 매출의 60%, 순이익의 약 70%를 차지하는 초석으로 남아 있습니다. 전망과 주가에 반영된 삼성전자의 운세는 주력 사업인 갤럭시 시리즈의 실적과 매우 잘 맞아떨어집니다.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우위에도 불구하고 가전부터 반도체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시청각기기, 가전, 스마트폰, 컴퓨터, 반도체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군은 애플과 같은 경쟁사들과 달리 가전 부문에서는 LED TV가 매출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등 다양한 TV 제품군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D램은 글로벌 선두업체인 반도체 사업부가 44.5%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경쟁사들을 제치고 전체 성공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역량은 TV 부문까지 확대되어 2013년까지 8년 연속 TV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LCD 패널 시장에서도 9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