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기업 소개
오늘은 S&P500 지수에 편입되어 있는 기업 중 하나인 시스코 시스템즈 기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스코 시스템즈는 클라우드 컴퓨팅, 유선, 무선 통신장비 및 솔루션 개발 및 제조를 담당하는 미국 국적의 다국적 기업입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시스코는 스탠포드 대학교의 컴퓨터 공학 연구원이었던 샌디 러너와 렌 보삭 부부에 의해 1984년 설립되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업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사명도 샌프란시스코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시스코의 로고 역시 샌프란시스코를 상징하는 금문교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현재 나스닥에 종목코드 CSCO로 상장되어 있으며 홍콩에는 4333으로 상장되어 있습니다. 또한 S&P500 지수와 S&P100 지수에 편입되어 있으며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100 구성 요소이기도 합니다. 2014년 2월 기준 이전 2분기 동안의 매출은 112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순이익은 14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하였으며 순이익은 무려 55% 급락한 수치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매출 부진은 인도,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 중국과 같은 신흥시장 내의 부진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역별 매출은 북미 지역에서 9%,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4% 감소했다고 합니다. 2021년 기준 매출액은 498억 1,000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128억 3,000만 달러로 추산됩니다. 2021년 기준 종업원 수는 79,500명으로 추산됩니다.
시스코 기업 역사
1984년 레오나르드 보삭과 샌디 러너는 처음에 창업 비용을 신용카드로 감당하면서까지 시스코를 설립하면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거주지는 스탠포드 대학 동창생들이 기술을 개발하는 본거지가 되었고, 네트워킹 기술을 연마하려는 공동의 노력에 불을 지폈습니다. 시스코의 시장 진출은 1986년 획기적인 AGS(Advanced Gateway Server)로 구체화되어 그들의 부상의 시작을 알 수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시스코는 공식 마케팅을 피하면서 1980년대 중반까지 월 25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는데, 이는 네트워크 서버에 대한 수요의 급증을 보여줍니다.
이 혁신적인 촉매제는 1987년 미국 의회에서 상업용 인터넷 운영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전례 없는 네트워크 수요 급증을 촉발시켰습니다. 시장 점유율 강화의 필요성을 직감한 보삭과 러너는 1987년 벤처기업인 세쿼이아 캐피털의 돈 발렌타인으로부터 250만 달러의 중추적인 투자금을 확보했습니다. 이 투자는 시스코의 재정적 기반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4년간의 전략적 경영 협력을 이끌어냈습니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멀티프로토콜 라우터에서 정점을 찍은 시스코는 다양화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급성장하는 인터넷 환경은 스위치와 ATM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탄생시켰고, 이로 인해 시스코는 기술 발자국을 재정의했습니다. 변화를 수용하면서 시스코는 역동적인 환경을 탐색하여 통합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진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스토리지 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2000년대 초반은 중추적인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시스코는 2002년 시장의 요구에 맞춰 Andiamo Systems 인수를 조정하여 스토리지 네트워크 분야에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2012년으로 빠르게 돌아가며, 시스코는 전략적으로 모든 것의 인터넷(IoE) 시장으로 중심축을 옮겼습니다. IoT는 기기뿐만 아니라 사람, 프로세스 및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 야심차게 상호 연결했습니다. 센서에서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5단계에 걸쳐 시스코의 비전을 클라우드, 빅 데이터 및 IPv6와 같은 기술 지원자들에 의해 뒷받침되었습니다. 시스코는 급성장하는 IoT 시대에 데이터 분석, 처리 및 활용을 최적화하기 위해 인터클라우드 및 포그 컴퓨팅 전략을 도입하며 혁신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시스코의 이야기가 담긴 여정은 혁신, 적응 및 시장 리더십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를 보여줍니다.
시스코 기업 제품
기술 혁신 분야의 강자인 시스코는 디지털 환경의 역동적인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최첨단 제품군을 선보입니다. 2004년 선구적인 CRS-1로 시작한 Carrier Routing System(CRS) 시리즈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내구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통신 사업자에 대한 시스코의 헌신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강력한 '스위치' 라인업인 넥서스 시리즈는 데이터 센터 패러다임을 재정의하고 최적의 가상화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해 Cisco Unified Computing System(UCS)과 원활하게 통합됩니다. ASA 5000-X와 2014년형 launched 'Cisco ASA with FirePOWER Services'를 포함한 ASA 시리즈는 사이버 보안의 핵심 요소로 애플리케이션 제어, 차세대 침입 방지 및 악성 코드 차단을 종합적인 보안 솔루션으로 융합합니다. 시스코는 몰입형 협업을 위해 터치 방식의 안드로이드 기반 마블라이닝 작업 환경인 DX 시리즈를 소개하고 HD 비디오, 고급 오디오 및 웹 회의 도구를 제공합니다. 화상 회의를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키며, H.265 압축, 4K 카메라 및 매끄러운 UHD 화질로 시스코 텔레프레즌스® IX5000 시리즈를 눈부시게 빛냅니다. 다양한 위치와 장치에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및 아이디어 교환을 지원하는 역동적인 비즈니스 협업 솔루션인 시스코 스파크가 포트폴리오를 반올림하고 있습니다. 시스코의 제품 무기고는 기술력을 전형화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화된 세계의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예측하고 해결합니다.